평세 단권과 일반 소금강, 차이가 뭘까? 초보자가 소금강을 고를 때 평세와 일반을 나란히 놓고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차이가 적지 않다. 차이를 확실히 알면 골라잡을 방향이 잡혀서 잘못 사지 않는다.

문양의 차이
문양의 차이가 가장 직관적이다. 평세는 문양이 가늘고 촘촘하며 알도 작아서 정교하고 곱상해 보인다. 일반 소금강은 문양이 상대적으로 굵고 알도 조금 커서 스타일이 더 투박하다. 정교하고 가는 문양을 좋아하면 평세, 대범한 문양을 좋아하면 일반을 고르면 된다. 문양 스타일이 다르니 착용했을 때 풍기는 분위기도 다르다.
마광의 차이
마광에도 차이가 있다. 평세는 알이 작아 착색이 빠르고 포장이 쉽게 올라와서 변화를 빨리 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맞다. 일반 소금강은 착색이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마광하면 포장이 두툼하게 올라와 세월의 감촉이 있다. 평세는 밑작업이 좀 힘든 편인데 틈이 촘촘하기 때문이다. 일반은 밑작업이 비교적 수월하다. 마광 경험이 다르니 자신의 취향과 인내심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의 차이
가격에도 차이가 있다. 같은 품질이라면 평세는 문양이 촘촘하고 공정이 까다로워 가격이 전반적으로 조금 높다. 일반 소금강은 가격이 좀 더 친근하다. 평세 단권과 일반 소금강은 문양, 마광, 가격 모두 차이가 있으니 어느 쪽을 고를지는 취향 나름이다. 정교하고 빠른 착색을 좋아하면 평세, 대범하게 천천히 마광하고 싶으면 일반을 고르면 된다. 각자 나름의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