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씨앗 선별 요약
이 루드라크샤는 최근에 선별한 것이고, 이 매화벌레집 루드라크샤는 올해 선별한 것 중 가장 만족스러운 한 줄입니다. 손에 들어온 것은 네팔산 루드라크샤 (대형) 원씨앗 약 200여 개였고, 제가 해야 할 일은 20mm 말라 (염주)를 만드는 것이었으므로, 먼저 사이즈가 맞는 것을 골라냈습니다.
씨앗을 선별하는 과정은 사실 꽤 고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사이즈를 재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밀도와 껍질 색을 보는 것, 세 번째는 형태를 보는 것, 네 번째는 결를 보는 것으로, 매 단계마다 꼼꼼하게 살펴야 했습니다. 전후로 며칠이 걸려서야 만족스러운 한 줄을 골라냈습니다.

매화벌레집 루드라크샤 씨앗 선별 심득
씨앗을 선별할 때 저에게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는 밀도로, 손에 쥐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어야 하며, 가벼운 것은 바로 패스합니다. 둘째는 껍질 색으로, 노란색이든 빨간색이든 상관없지만 멍이 들거나 얼룩진 것은 안 됩니다. 셋째는 형태가 통일되어야 하며, 높낮이가 들쭉날쭉하면 안 됩니다. 넷째는 결 style이 비슷해야 합니다.
이 씨앗들을 선별한 후, 각 비즈의 사이즈, 형태, 결가 모두 매우 비슷하여 한 줄로 꿰었을 때 전체적인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구멍을 뚫을 때는 1.5mm 드릴을 사용하고 회전 속도를 늦추어 갈라지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꿸 때 각 비즈의 방향을 일치시켜야 돌려가며 볼 때 가지런해 보입니다.

완성된 효과
한 줄로 꿴 후 전체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사이즈가 통일되고 형태가 일관되며 결 style도 비슷해서 손에 찼을 때 착용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친구들이 보고 이 줄을 아주 잘 골랐다고들 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무거나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
사실 씨앗을 골라 한 줄로 꿰는 것은 이렇듯 시간과 눈이 많이 들지만, 직접 고른 말라(염주)는 착용하기 편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문완이라는 것은 결국 정성을 들이는 것이며, 정성을 들이면 그만큼의 보답을 받게 됩니다.
소결
만약 친구들 중에서도 러드락샤 한 줄을 골라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시길 권합니다. 여러 번 비교하고 많이 살펴보면, 선별한 씨앗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문완이라는 것은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니 서두르면 안 됩니다.
모두가 자신이 만족하는 말라(염주)를 선별하고, 브레이크인 과정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